사랑하는 당신
詩 예종규 목사님
내 가슴에
당신의 사랑을 품고 사니
나는 참으로 행복합니다.
당신만 생각하면
삶에 생기가 돌고
온몸에 따뜻한 피가 돕니다.
내가 깊은 고뇌에 빠질 때면
당신은 언제나 환하게 웃는 얼굴로
내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줍니다.
당신이 겪은 수많은 고생을 생각하면
가슴이 찡하고...
당신의 사랑에 울컥 눈물이 납니다.
숨가쁘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
내 삶의 빈자리를 채워주는
당신이 참으로 고맙습니다.
세월이 흐를수록
내 가슴에 당신의 사랑이 더 짙어지므로
나는 마냥 행복합니다.
하나님의 은혜로
우리의 오 남매는
당신과 나의 사랑의 열매로 무르익어 갑니다.
*****성도교회 원로목사 예종규****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