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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쯤..
개울가재
2008. 3. 23. 02:21
삶의 향기---못
바다의 큰 고래도 제 목에 가시 하나 걸리면 괴로워 하는데
들판의 큰 코끼리도 제 발에 가시 하나 박히면 괴로워 하는데
왜 사람들은 서로의 가슴에 못을 박고 살까?
서로 달래고 어루만질 생각을 하지 않고 아품만 주려고 할까?